부곡온천 k 모텔 키즈룸 (사과룸) 2020.8.29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 휴가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다녀온
부곡온천 k모텔 키즈룸
키즈스테이는 예약이 다되어 k모텔로 왔다
이곳은 숙박이 12만원 이다 다른 호텔은 17ㅡ18만원정도비해 저렴하다

부곡에 들어오니 정말 썰렁하다.
예전명성은 사라진거 같다

일단 사용하는데 전체적으로는 깨끗한데 방역해서 그런지
애기들 노는공간 계단은 끈적하다 ㅜㅜ
볼풀공도 무지 작다. 룸안에 옷걸이도 없구 해서 수건 걸어둘 공간이 없다
화장실문이 뒤틀려있어 닫는데 힘들고 소리가난다

목욕탕은 수압이좋다.
때밀 목적이 아니고 애기들 노는 목적이면 뜨거운물 받지말자
찬물이 미온수라서 충분하다
바가지가 하나라서 꼬맹이 두명이면 싸운다.
샤워 호스줄이 길면 청소하기가 좀편리한데 -'-

룸컨디션은 좋은데 솔직히 룸안에 애기들 미끄럼틀 제외하면 없다
비싼돈 내고 키즈룸보다 읿반룸이 훨씬 좋다.
애기들은 어차피 물놀이 하구 침대에서 뛰어노니까
비싼돈 들이지말자 ㅡㅡㅡ내생각이다